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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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비투비 육성재·다이아 주은 열애설→1시간만에 해프닝行

기사입력 2018.08.13 17:15 / 기사수정 2018.08.13 17:2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의 열애설이 1시간만에 진화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13일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지인들과 모임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주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역시 "지인들과 단체로 만남을 가진적은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육성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열애설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같은 모임에 동석은 했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양측의 즉각 부인으로 빠르게 일단락될 수 있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012년 비투비 막내로 데뷔한 이후 '보컬 강자' 아이돌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멤버 전원이 재계약하면서 괄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주은은 지난해 4월 다이아에 합류한 멤버로 지난 9일 새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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