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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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유라 "김수로·조재윤·곽시양이 많이 챙겨줘 큰 힘"

기사입력 2018.08.13 14: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바다경찰'의 홍일점으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라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 제작발표회에서 "오빠들이 많이 챙겨줘 큰 힘을 얻었다. 케미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김 순경과 내가 활동을 하고 조 순경과 곽 순경으로 팀이 나뉘었다"고 말했다.

유라는 "김수로와 성향이 비슷해서 신기하다고 했다. 조, 곽 순경은 모범생 같은 성향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케미가 재밌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바다경찰'은‘시골경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한적한 시골 동네가 배경이 되는 ‘시골경찰’과는 달리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는다.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출연, 부산 바다를 지키는 해양 경찰의 일상을 보여준다.  

1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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