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963만 명을 넘어서며 천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공작'(감독 윤종빈)도 선전하며 5일 만에 206만 관객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2주째 주말인 10일부터 12일까지 157만128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963만1502명을 기록했다.
또 '공작'은 개봉 첫 주말 142만4845명을 더해 206만6432명을 기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현재 '신과함께-인과 연'은 24.9%(오전 8시 5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로 7만5481명의 관객을 확보 중이다.
이어 '공작'이 22.5%(6만8177명)로 2위에, '맘마미아!2'가 14.0%(4만2426명)로 3위에, 15일 개봉하는 '목격자'가 7.2%(2만1708명)로 5위에 올라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에 이어 '맘마미아!2'가 51만8990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86만1817명을 기록, 3위에 자리했다.
이어 '몬스터 호텔3'가 34만6101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51만1362명으로 4위에,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24만3596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615만2534명을 기록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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