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8일 영풍문고가 집계한 8월 1주 베스트셀러 종합순위에 따르면,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전주와 동일하게 1위를 차지했다.
7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에 따르면, 야쿠마루 가쿠의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북플라자 출간)’ 이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8월 1주 순위 집계에도 1위의 자리를 수성하면서 추리소설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책은 7월 마지막 주 판매량보다 8월 첫째 주 판매량이 1.5배 이상 증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뛰어난 몰입감과 영화적 서사가 장점인 이 소설은 영풍문고 외에도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리디북스에서도 2주 연속 소설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