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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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PICK] '아내의 맛' 장영란♥한창, 달달함은 신혼부부 못지 않아

기사입력 2018.08.08 10:58 / 기사수정 2018.08.08 10:5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장영란-한창 부부가 신혼 못지 않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한창 부부가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은 서울 목동에 위치한 고품격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러브하우스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그는 "10년 만에 집을 장만했다. 대출을 많이 받았다"고 솔직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 한창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 스토리도 밝혔다. 두 사람은 '진실게임'에 나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한창은 "작가님이 장영란에게 프러포즈를 하라고 했다. 그게 인연이 됐다"고 털어놓았다.

장영란은 두 자녀들과 남편을 위해 장금이 못지 않은 요리실력을 자아냈다. TV조선 '만물상'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쌓은 요리 지식을 바탕으로 만든 레시피 노트를 꺼내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의 모습에 패널들은 "'만물상'의 최대 수혜자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살림 9단의 면모를 자랑하는 장영란은 칼질은 물론 재료 손질도 능숙하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식사시간에 장영란은 "우리 박수를 한 번 치자"며 호응을 유도했다. 그는 "아빠가 축하할 일이 생겼다"며 남편의 승진소식을 알렸다. 또한 남편에게 다가가 승진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품에 안기는 등 달달한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장영란의 아들 준우는 "엄마가 예뻐? 선생님이 예쁘냐"는 아빠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바로 선생님이 예쁘다고 답해 장영란을 서운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아들은 섭섭해하는 장영란의 품에 안기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빨리 화장해줘요"라는 귀여운 애교를 자아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장영란-한창 부부는 서로를 향한 애정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며 신혼부부 못지 않은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이어 두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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