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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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슈 도박죄 성립 두고 의견 분분…"단정 어려워"

기사입력 2018.08.07 21:1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S.E.S 출신 슈의 6억원대 도박 빚에 대해 '한밤'이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슈의 도박죄 성립에 관해 최진녕 변호사의 의견이 전해졌다.

최진녕 변호사는 "내국인은 카지노에 들어간 순간 관광진흥법에 의해 처벌을 받지만, 한국 국적자이지만 해외 영주권자는 예외"라며 "해외 영주권자는 들어갈 수는 있으나 도박까지 허용이 되는 것인지는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밤' 측은 슈의 남편 임효성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빚을 이미 많이 변제한 상태"라며 "아직 젊고 의지가 있기에 꼭 잘 해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밤' 측은 슈가 재일교포 출신 영주권자라 도박죄 성립이 어렵다라는 의견과 빚이 6억이기 때문에 도박죄가 성립 가능하다는 의견으로 분분하다고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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