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석 기자] 'World IT Show 2009' 현장 속으로 Go!Go!
최근 IT 제품의 유행, 경향 등을 알 수 있는 World IT Show 2009(이하 WIT 2009)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WIT 2009의 가장 큰 관심사는 삼성 VS LG의 LED TV 와 LG의 아레나&프라다 폰인 것 같다.
LED TV와 아레나&프라다 폰 전시장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으며 이 들 제품을 취재하고자하는 기자들의 열띤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핸드폰에서는 LG가 LCD, LED TV 쪽에서는 삼성의 전시가 좀 더 좋았다. SK 와 KT&KTF의 부스에서는 SK의 부스가 좀 더 볼거리가 많았다.
다음은 전시장의 모습이다.
▲ WIT 2009 전시장 입구의 모습
▲ LG의 아레나 폰, 비싼 출시가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는 많지만 인기는 높았다.
▲ LG 부스에 마련된 전력량 비교 모습
▲ LG의 Direct 형식의 LED 백라이트 TV의 모습 오른쪽이 백라이트 패널을 보여주고 있다.
▲ 삼성의 Edge 형 LED 백라이트 TV의 모습이다. 가장 오른쪽 티비에 부착된 돋보기를 들여다보면 도광판의 패턴을 볼 수 있다.
▲ 개인적으로 신기했던 전자칠판의 모습. 대형 LCD 티비에 특수 펜으로 글씨&그림을 그릴 수 있다.
▲ LG의 스마트 부팅 모습. 컴퓨터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스마트 부팅 기능을 이용하여 전체 전원을 키지 않고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다.
▲ LG의 전시 부스 모습. 다른 부스에 비해 깔끔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 LG의 크리스탈 폰의 모습
▲ 투명한 키패드의 모습이다. 투명한 키패드의 모습이 참으로 신기하였다.
▲LG의 핸드폰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프라다 폰의 모습이다.
김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