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2', 7일째 700만 관객 돌파…무서운 흥행세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신과 함께2'(감독 김용화)가 개봉 7일째에 700만 관객에 돌파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2'는 700만824명(오전 10시 30분 기준)을 동원했다.

이에 '신과 함께2'는 빠른 흥행세로 7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전편이 1400만 관객을 모은만큼 쌍천만의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또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명량'의 1700만 기록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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