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7 10:11 / 기사수정 2018.08.07 10: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 대 100’에 출연한 KBS 김민정 아나운서가 송혜교-송중기 부부의 열애설이 터지기 전에 송혜교를 향한 송중기의 마음을 눈치챘다고 밝혀 화제다.
7일 방송할 KBS 2TV ‘1 대 100’에서 MC는 김민정 아나운서에게 “9시 뉴스에 송중기가 출연했을 당시에 송혜교를 향한 마음을 눈치챘었다고?”라고 질문했다.
김 아나운서는 “질문 중에 '송혜교 역과 김지원 역 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좀 부담스러운 질문일 수도 있었는데 송중기가 0.5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송혜교라고 대답해서 좋은 감정이 있으시구나 짐작했다”고 대답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