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0:14
연예

'미우새' 신혜선, 최연소 게스트 출격…"연애할 나이에 바빠"

기사입력 2018.08.05 21: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혜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신혜선이 그간 출연한 여자 연예인 가운데 최연소 게스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장훈은 신혜선과 김건모, 박수홍의 나이 차이를 언급했고, 신동엽은 "진짜 사랑한다면 아빠보다만 어리면 되지 않냐"라며 물었다.

신혜선은 "나이는 상관 없다"라며 밝혔고, 수홍 엄마는 "성격이 아주 좋은가 보다"라며 칭찬했다.

또 신동엽은 "최근 일하느라고 연애도 제대로 못했겠다"라며 궁금해했고, 신혜선은 "연애를 해야 되는 나이인데 일이 좀 바쁘다"라며 털어놨다.

서장훈은 "이야기는 이렇게 하는데 다들 하더라. 바빠 죽겠는데도"라며 떠봤고, 신동엽은 "실제로 남자친구가 티비 보면서 '쟤 또 저러고 있네' 할 수도 있다"라며 맞장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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