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6 10:24 / 기사수정 2009.06.16 10:24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한국 주니어 하키 대표팀의 4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15일 밤 싱가포르에서 열린 8강 F조 2차전에서 분전을 펼쳤지만 호주에 1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후반 35분 전병진(조선대)의 골로 한 골을 따라가는데 그친 대표팀은 1무 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2승의 호주와 1승1무의 뉴질랜드에 이어 조 3위를 기록, 각 조 2위까지 진출 가능한 4강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주니어 대표팀은 17일 밤 파키스탄과 8강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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