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임수향이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과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흰둥이 밍키 생일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수향과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8월 3일이 생일인 강민경을 위해 모인 이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강민경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수향이 올린 것과 같은 사진을 공개한 뒤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수향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강미래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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