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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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문세윤 "다이어트? 하루 3끼만 먹었더니 10kg 빠져" (백년손님)

기사입력 2018.08.04 11:2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다이어트 경험을 들려줬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최근 SNS를 통해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로 떠오른 나르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와 제리 장모 최위득,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 그리고 뚝배기 사위 로버트 할리와 장인 명정오, 장모 이정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처가에 입성한 이만기는 장모님에게 피트니스 모델 대회 출전을 제안 받았다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제리 장모는 이서방의 모델 대회 출전을 반대하면서 ”지금 당장 체중 감량을 어떻게 하느냐“고 만류했다. 이 말에 오기가 생긴 이서방은 ”오늘 하루 3kg 감량에 성공하면 대회에 출전하겠다“며 장모님과 내기를 했다.

이후 이서방의 ‘원데이 다이어트’가 시작됐다. 다이어트식을 먹은 이서방은 그동안 거부했던 노동도 환영했고, 복싱장을 찾아가 땀복을 입고 스파르타식 운동을하는 등 하루 3kg 감량 달성을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MC 김원희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무결점 몸매를 완성한 나르샤에게 ”어떤 운동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나?“라고 질문했다. 나르샤는 무조건 체지방만 뺄 수 있는 그녀만의 꿀팁을 전수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나르샤가 밝히는 다이어트 시크릿 비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그리고 김원희가 문세윤에게도 ”다이어트를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이에 문세윤은 ”한 번 해봤다. 하루에 꼬박 세 끼만 먹었다. 그래도 10kg이 빠지더라“고 말해 먹방 요정다운 남다른 체중 감량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4일) 오후 6시 25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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