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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년 매출 보장제 시행” 요즘 뜨는 고깃집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숙달돼지

기사입력 2018.08.03 10:5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짧아진 정년 탓에 30대는 물론 40대와 50대의 창업이나 투잡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최저임금제 상승, 임대료 상승 등의 이유로 자영업의 생태계가 좋지 못한 구조로 변해가고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폐업율 상승과 관련된 내용들을 쉽게 접할 수 있을 만큼 지금의 자영업 환경은 좋지 못하다.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 준비 없이 무턱대고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다간 투자금을 회수하기도 전에 폐업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실제로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내 창업자들의 3년 평균 생존율은 고작 40%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10곳 중 6곳은 3년 내 폐업하는 것이다.

이러한 창업 실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많은 창업 전문가들은 “전례에 없던 상승된 폐업율로 인하여 창업하고자 하는 시장을 분석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 특히, 주변의 성공담이나 요즘 뜨는 사업 및 창업 아이템의 트렌드에 선택하기 보다, 지속적으로 롱런 할 수 있고 고객들의 호 불호가 적으면서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이템 선별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초보 창업의 경우,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선별할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며 흔히 알려진 업종보다는 경쟁력있는 아이템을 찾고 그 안에서 성장중인 브랜드를 탐색하는 부분을 추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깃집 창업은 계절이나 단기적인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사시사철 고객들의 유입이 꾸준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최근 수많은 음식점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올해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고기 창업 브랜드로는 식신로드에서 미식가 이상민이 ‘인생 삼겹살 맛집’으로 극찬하고 국내 최대 맛집 App 서비스의 망고플레이트에서 5점 만점의 4.8로 평가 받은 웻에이징의 프리미엄 숙성 삽겹살 브랜드 ‘숙달돼지’를 꼽을 수 있다.

요즘 뜨는 고깃집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숙달돼지의 경쟁력은 뚜렷하다. 국내 고깃집 창업 브랜드로는 최초로 ‘2년 매출보장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 지원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이곳은 효율적인 6시간 핵심 시간대 운영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운영 시스템을 통해 최근 외식업 창업에서 화두로 떠오른 인건비 절감에 힘을 싣는 대표적인 창업 성공 사례로 주목 받으며 역대 삼겹살 프랜차이즈 창업 중 1위로 진입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지금도 개발하고 있다.

숙달돼지가 최근 수많은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이유는 10여 년간의 경험을 통해 얻어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최상위로 이끌었고 높은 객단가와 빠른 회전율을 중심으로 재방문 고객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지점별 높은 매출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고기집 창업시 약 1억 내외 창업이 필요한 부분으로 큰돈 들여 창업하는 창업자들에게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올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지원하며 요식업 창업에 대한 대단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런 파격적인 지원제도는 ‘고기 맛’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다. 이곳은 삼겹살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건식 숙성이 아닌 물속에서 저온으로 숙성하는 이른바 ‘웻 에이징 습식 숙성’을 통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고기 맛의 차별화를 이뤄내 맛에 대한 수준이 높아진 요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여기에 도축 일자, 원산지 등이 표시된 고기 실명제를 시행하고 있어 품질에 대한 의구심을 없앤 것은 물론, 1인 1찬으로 제공되는 다채로운 장아찌와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만 사용하는 ‘안데스 암염소금’을 제공하는 등 맛의 본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고객의 재방문율 빈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 차원에서 진행되는 운영 방식 또한 탄탄한데, 국내 유일 미트랩(고기연구소) 설립으로 맛의 차별화를 일궈낸 습식 숙성 방식의 돼지고기는 ‘원팩 시스템’ 즉, 패킹 된 상태로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전국 어느 지점을 가도 일관된 숙성 고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을 갖춘다. 또한, 가맹점주들에게는 고기 손질에 대한 부담감을 없앤 것은 물론, 고 인건비로 불리는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치 않아 초보 창업자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와 함께 요즘 화두로 떠오른 ‘인건비 절감’에 힘을 실어 관련 전문가와 초보 창업가들 사이에 요즘 뜨는 체인점의 창업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끌며 창업자와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숙달돼지 창업은 최적화된 고기 맛을 추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 개발하며 파격적인 ‘2년 매출 보장제도’를 선보여 창업 비용의 부담을 낮춘 것이 강점이다. 그 밖에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맹점주들에게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높은 객단가와 빠른 회전율을 통해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6시간 핵심 운영’만으로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워라밸 충족형’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며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업종 변경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을 준비하는 기존 식당 창업가들에게 올해 성장 중인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 받으며 다양한 상담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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