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생술집' 설인아가 게임에 빠져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는 최정원, 설인아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설인아는 "게임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룬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요즘 서바이벌 게임에 푹 빠졌다고. 이를 들은 김희철은 "엄청 바쁜데 게임할 시간이 있냐"라고 물었다.
설인아는 "다행히 첫 주연작에 시청률 20%을 찍었다. 제가 게임 얘기를 달고 사니, 드라마 스태프와 배우 분들의 게임 얘기를 해준다. 그렇게 대리만족하고 있다"라면서도 손맛을 그리워했다.
한편 최정원은 고민에 대해 "연애 세포가 다 죽은 느낌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요즘엔 다른 방면에 관심을 쏟고 있다고. 최정원은 연애를 잘못 배워서 20대 때 실수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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