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영원히 지켜줄게"...예비신부 김연지, ♥유상무 향한 고백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연인 유상무와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부 김연지가 귀여운 고백을 했다.

2일 오전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내가 영원히 지켜줄게. 내 사랑"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커플 잠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답게 알콩달콩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작업을 하던 중,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아 치료에 전념할 당시 김연지는 묵묵히 옆을 지키며 사랑을 키워갔다. 유상무와 김연지는 오는 10월 2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연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