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도루 후 오른쪽 다리 뻐근함으로 교체됐다.
가르시아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0차전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5회초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가르시아는 수비 이닝 때 양석환과 교체됐다. 양석환이 3번 3루로 들어가 가르시아의 자리를 메웠다.
LG는 "가르시아가 3회 2루 도루 후 오른 다리에 뻐근함을 느껴 교체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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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