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1 09:53 / 기사수정 2018.08.01 09: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병을 고칠 수가 없다. 불치병이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특은 오는 1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 시즌2에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 이특이 모습을 드러내자 주위에선 "항상 있었던 사람 같다"면서 "어딜가든 동화력 최강인 것 같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또 센스 있는 입담으로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십분 발휘하는 그를 향해 "누가 보면 이특 씨는 원래 계셨던 분인 줄 알겠다. 뭘 해도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진행 본능이 있어서 되게 익숙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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