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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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글美 장착"…'아이돌룸' 여자친구, 더위 날리는 웃음 대방출

기사입력 2018.07.31 19:25 / 기사수정 2018.07.31 22:3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이돌룸'에서 끼를 모두 방출하고 갔다.

3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아이돌룸' 시그널송 안무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여자친구도 만족하지 못할 돈희콘희를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또 여자친구는 '귀를 기울이면'으로 차렷댄스에 도전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너무나 힘들어했고, 서로 부딪히는 등 각종 사고가 발생했다. 

제자리를 도는 안무가 많은 여자친구는 팔을 못쓰자 균형을 잡지 못했고 이에 넘어질 뻔하며 충돌 사고가 이어졌던 것. 결국 이들은 최초로 차렷댄스에 실패했지만 "저희는 최초를 좋아한다"며 좋아했다.

다음 코너는 여자친구 팩트체크였다. 먼저 여자친구는 "팀워크는 백점 만점에 230점"이라는 팩트 검증에 나섰다. 이들은 턱살로 서로를 구별하는 모습으로 팀워크를 과시했다. 특히 리더 소원은 모든 멤버들을 맞춰 팀워크를 입증했다.


두번째로 검증한 팩트는 "귀요미송마저 힙합노래로 부를 수 있는 유주"였다. 유주는 "고등래퍼 김하온과 듀엣을 하고 싶다"며 실제로 힙합 비트에 맞춰 귀요미송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원과 예린이 랩 도전에 나섰다. 특히 예린은 'MC 목살'이라는 별명답게 고기에 대한 랩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세번째 팩트는 신비가 과거 이특에게 3:3 미팅 신청을 한 것. 이와 함께 여자친구의 과거 영상들이 공개됐다. 특히 은하가 한복을 입고 팝핀을 추는 영상은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여자친구는 소름돋는 칼군무를 검증하기 위해 일렬로 서서 춤을 췄다. 발 각도까지 딱딱 맞아 한 사람처럼 보이는 모습에 돈희콘희도 박수를 보냈다. 

또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커버댄스에도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 박수받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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