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1 13:11 / 기사수정 2009.06.11 13:11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서울에서 개최된 2009 코리아 오픈 국제 근대5종대회 개인, 단체전 복합경기에서 4위로 출발한 정진화(한체대 2년)가 1위로 출발한 일본 선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에서 황우진(한체대), 정훤호(서원대)와 조를 이뤄 출전해 우승한 정진화는 2관왕에 올랐다.
정진화는 지난 해 4월 키르키즈스탄에서 개최된 제 16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근대5종의 기대주로, 올림픽 출전을 경험한 남동훈 (개인2위, 상무), 이춘헌(개인3 위,대한주택공사)와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 더욱 갚진 메달이 됐다.
정진화는 대화 마지막 날인 12일 계주에 출전, 3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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