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1 10:19 / 기사수정 2009.06.11 10:19
[엑스포츠뉴스=윤정주 기자] 삼성 넷북 'N310'은 가죽 느낌이 나는 도료를 사용해 핸드백이나 지갑과 같은 일상제품의 느낌이 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미니노트북이다.
N310은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50회이상 수상한 모델로, 세계적인 제품 디자이너 후카사와 나오토와 가 디자인에 참여해 LCD화면의 프레임을 없애고 조약돌을 닮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외관을 마무리하는 등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단순함, 간결함, 친근함을 강조한 컨셉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일상 제품이 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미니노트북을 지갑이나 핸드백과 같은 친근하면서도 멋진 패션 소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서울 명동, 코엑스 롯데월드 등 주요 번화가에서 유동객들을 대상으로 센스 미니 노트북 N310을 알리는 넷북플래시몹 형태의 '310플래시 몹 게릴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이색 퍼포먼스에는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10명의 퍼포머들이 예고 없이 나타나 미니 노트북 N310을 발견하고 나서 감각적이고 독특한 의상으로 변신하는 310댄스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보였다. 최근에는 센스 미니노트북 N310 동영상을 퍼가기만 해도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센스 미니노트북 N310 유니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동영상 스크랩 이벤트와 블록 맞추기 게임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N310, MP3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N310을 알리는 유니크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으므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과 휴대성을 완벽하게 갖춘 삼성미니노트북 N310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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