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31 15:35 / 기사수정 2018.07.31 15: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둥지탈출3’에서 옥동자 정종철의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전원생활을 택한 배우 강성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31일 방송될 tvN '둥지탈출3'에서는 옥동자 정종철의 데칼코마니 아들 정시후와 전원생활에 빠진 배우 강성진의 아들 강민우의 일상이 소개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번 둥지탈출3은 특히, 평균 연령 12세의 아이들로 역대 최연소 멤버 구성의 탈출기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이 ‘둥지탈출3’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낸다. 정총철의 자녀 삼남매 중 첫째 아들 정시후는 아빠와 데칼코마니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 전망. 시후는 옥동자 미니미(?)라며 본인을 소개했고,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자들은 시후가 귀엽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종철의 화려한 요리스킬도 돋보인다. 정종철은 아침부터 푸짐한 밥상을 뚝딱 차려내고, 아내와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감탄을 이끌어 낸다. 이를 본 박미선은 "이런 남자를 만났어야 했다"며 부러움을 감주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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