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성광이 예능 대세를 노린다.
박성광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출연해 일상과 정글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박성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자신과 함께 일하는 햇병아리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 무심한 듯 툭 던지는 따뜻한 배려를 보여줬다. 박성광과 매니저가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난주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38기 병만족으로 등장한 박성광은 정글의 터줏대감 김병만이 끊임없이 찾는 ‘정글 일꾼’ 노릇을 했다.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해 앞으로 예측 불가능한 정글에서 그가 보여줄 유쾌한 생존기를 기대하게 했다.
박성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과 ‘정글의 법칙’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까지 거두며 ‘예능 꽃길’을 걷고 있다. 그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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