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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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3'백진희X이주우, 기마전 하다 머리끄덩이 난투극 '난장판'

기사입력 2018.07.30 22:0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와 이주우가 머리 끄덩이를 잡았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5회에서는 이서연(이주우 분)이 진석(병헌)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이날 이서연의 부탁으로 부산까지 오게 된 진석은 구대영(윤두준)을 데리고 내려왔고, 이지우(백진희)는 구대영이 온다는 소리에 직접 진석의 일행을 마중 나갔다. 배고파하는 구대영을 위해 장어를 사준 이지우는 맛있게 장어 먹는 방법을 전수해 구대영을 감탄 시켰고, 해변가를 거닐던 구대영은 기왓장 격파로 받은 열쇠고리를 이지우에게 건넸다.

이후 광안리 해변을 다시 찾은 이지우와 구대영 일행은 기마전을 하게 됐고, 이지우는 "나 이거 지면 일주일 동안 쫄쫄 굶어야 한다"라는 구대영의 말에 죽기 살기로 기마전에 임했다. 

게임을 하다가 이지우의 손에 맞은 이서연은 다음 판이 시작되자 발 차기로 이지우를 물에 빠트렸다. 결국 기분이 상한 이지우는 이서연의 머리끄덩이를 잡았고, 두 사람의 싸움은 난투극으로 변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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