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0
경제

수입매트리스 전문 스마트바이 “수입매트리스, 해외직구보다 배송대행”

기사입력 2018.07.30 15:5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강렬한 햇볕에 꿉꿉한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푹푹 찌는 날씨’가 잇따르고 있다. 요즘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일사병 및 열사병 등 여러 건강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확실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필수다. 실제로 하루 건강은 깊은 수면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양질의 수면을 취할 경우 확실하게 심신의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숙면 돕는 다채로운 소재의 침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부드러운 거품과 달콤한 향을 지닌 숙면 유도 입욕제, 기능성 베개 등 여러 품목의 구매율이 가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잠을 자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침대 매트리스, 그 중에서도 고기능을 갖춘 ‘수입매트리스’가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수입매트리스의 경우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데 비해 탄탄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예를 들어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템퍼 타퍼 7 매트리스(미국명 : Tempur-Pedic 3-Inch Supreme Queen Mattress Topper)’의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국내 가격은 160만원인 것에 비해 해외직구 가격은 약 6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처럼 해외직구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수입매트리스의 수요가 높아졌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대표적 수입매트리스 구입 방법인 ‘직구’ 방식과 ‘배송대행’ 방식에서 망설이는 사례가 왕왕 발생하곤 한다. 허나 매트리스 직구 방식은 다양한 위험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소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한다.

실제로 매트리스 직구를 한 경우 중 배송 과정에서 포장 일부가 파손되거나 외피가 변색 등 문제 발생을 겪는 부류가 많다. 또한 직접 체험하지 못해 기대했던 느낌이 아니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는 경우도 상당수다. 이런 흐름 가운데 환경 친화 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스마트바이’는 다양한 품목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현재 미국 10대 매트리스를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바이는 국내에서 가장 다채로운 브랜드 폭을 갖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곳은 개인 통관번호를 통해 생산된 지 2개월 이내의 새 제품만을 엄격하게 골라낸 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의 몸에 꼭 맞는 매트리스를 제안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마트바이 측 관계자는 “제품 표면이 망가지거나 기타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등 판매 과정에서 여러 안전 장치를 구성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창고형 매장으로 각 제품들을 체험해 본 뒤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한편, 공동 구매를 통한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을 구성함으로써 금액 부담까지 최소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현 시점에도 믿을 수 있는 수입매트리스 판매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라돈 파동과 같이 부정적인 이슈가 잇따르는 요즘, 구매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메모리폼 미국 인증 절차인 ‘CertiPUR-US’를 통과한 브랜드 품목만을 엄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바이는 현재 안양점, 대전점, 일산점, 의정부점, 수원점, 부산점의 6개 쇼룸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전시장에서는 템퍼페딕, 이스트맨하우스, 스턴스앤포스터, 크라운쥬얼, 슬립핏, 드림헤븐 등 국내 최대 브랜드가 전시되는 중이다. 

썰타 벨라지오 벨리시모 펌’ 및 ‘썰타 벨라지오 돌체 쏜노 플러쉬 슈퍼필로우탑’, ‘썰타 벨라지오 그란데차 럭셔리펌 슈퍼필로우탑’ 등의 썰타 벨라지오 호텔 독점 브랜드도 구비돼 있다. 상세 정보는 전국 6개 전시장에 방문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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