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서유기5' 측이 오는 8월 3일 출국한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 불가"라고 답했다.
tvN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신서유기'의 출국 일정 및 촬영 장소는 콘셉트와 안전상의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신서유기5'를 준비 중으로, 곧 출국을 하는 건 맞다"며 "처음 기사에 나온 것 처럼 9월이 유력하지만 편성도 정해진 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영석 PD는 '꽃할배 리턴즈' 제작발표회에서 후속 작품으로 '신서유기5'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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