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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해커스 금융, 국가공인자격 ‘매경테스트’ 인강 런칭…”우수등급 완성”

기사입력 2018.07.30 14:5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해커스 금융이 국가공인자격인 매경TEST 강의를 오픈해 자격증 수험생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경테스트는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으로, 경제, 경영 분야의 통합적인 이해력을 측정하는 인증시험이다.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4개 등급제로 운영되며 1000점 만점이다.  이 중 600점 이상인 최우수와 우수 등급은 60개 이상의 기업, 학교에서 활용되는 국가공인자격이다. 취업이나 승진 시 활용이 가능하고, 대학 졸업 시험을 대체하거나 고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으며, 학점은행제 학점인정까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매경테스트는 단순 암기로 우수 등급 이상을 획득하기에는 이론이 방대하며, 시험 역시 난이도가 높다는 후기가 많다. 따라서 매경테스트를 독학으로 준비할 경우 핵심 이론을 잘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이에 해커스 금융은 매경테스트의 핵심포인트만 짚어줄 체계적인 강의를 런칭했다. 해커스 금융은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 금융 교육 부문 1위에 오른 검증된 금융 교육 브랜드다. 한국 FPSB 발표자료 기준, 제29회~33회까지 5회 연속 CFP 자격증 합격자 수 1위에 오르며 강의력을 증명하기도 한 바 있어, 이번 매경테스트 강의 역시 수험생들에게 화제가 됐다.

매경TEST 경제 전문가 서호성 교수, 매경TEST 경영 전문가 정윤돈 교수가 매경테스트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쉽고 확실하게 이론을 정리해준다. 수강생은 경제 7강, 경영 7강으로 구성된 총 14강의 인강과 무료로 제공되는 ‘하루 10분 이론완성노트’(PDF)를 통해 매경테스트에서 요구하는 핵심 이론을 학습하며 우수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해커스 금융은 매경테스트 런칭 감사 이벤트로 사전예약 시 수강기간 2배 연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커스 금융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강의 및 혜택을 제공하여, 많은 수강생들이 우수등급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매경테스트 시험일정은 ▲8월 18일(토) ▲10월 6일(토) ▲11월 17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며, 응시료는 일반 3만 원, 성적 유효기간은 2년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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