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온라인, 신작 '프리스톤테일 워' 시나리오 컷 공개

리얼 전투게임 프리스톤테일 워, 스토리 이미지로 먼저 만나보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예당 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자사가 개발 중인 전투 중심의 MMORPG '프리스톤테일 워(이하 프테 워)'의 시나리오 컷 이미지 5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테 워'의 시나리오 컷 이미지에는 프리스톤 대륙의 전쟁 종결 후 길지 않은 평화가 깨지며 다시 세력 간 전쟁으로 돌입하게 되는 과정이 함축적으로 담겨있다.

프리스톤테일 워는 악의 신 미드란다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프리스톤테일 1, 2와 달리 프리스톤테일 2의 세계에서 약 100년 후의 세계로 세력 간 대립과 전투라는 새로운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다.

프테 워는 게임 내 전 지역에서 가능한 'PK시스템'과 함께 제한된 인원으로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만 발생하는 기존 공성 전에서 진일보한 집단전투인 '거점 점령 전'이 중심이 되는 전투MMORPG이다.

특히 레벨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스킬의 배치와 전략만으로도 승부를 가릴 수 있는 리얼 전투가 핵심 요소인 프테 워는 거점의 소유권을 놓고 세력 간 실시간 전쟁을 선포하며 끊임없는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예당 온라인 마케팅팀 이승은 팀장은 "프리스톤테일 1, 2에 이어진 프테 워의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소개하는 이번 시나리오 컷 공개로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박진감 넘치는 프테 워의 분위기를 동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게이머 여러분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테 워'의 시나리오 컷과 향후 공개될 동영상 및 포스터 등은 예당 온라인의 통합 사이트인 엔돌핀(www.Ndolfin.com)을 통해 오는 11일 열리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