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순재가 체코의 문화재에서 우리나라를 떠올렸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프라하를 떠나 체스키 크롬로프로 향한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다리 상태가 안 좋아진 백일섭을 제외한 할배들은 체스키크롬로프 성을 방문했다.
동화같은 마을을 품은 체스키 크롬로프성에서 이순재는 "우리나라도 5천 여년의 역사를 가졌는데, 남은 것이 별로 없다. 병란이 많아서 (잘 보존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김용건과 박근형은 성에 올라오지 못한 백일섭을 위해 성 곳곳의 사진을 찍으며 예쁜 풍경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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