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꽃할배' 짐꾼 이서진의 '멘붕'이 이어졌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프라하를 떠나 체스키 크룸로프로 향하는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한 이서진은 숙소 체크인에 나섰다. 이번에도 두 개의 건물에 흩어져 있는 숙소에 이서진은 망연자실했다. 프라하에서도 두 개의 건물에 숙소가 흩어져 어쩔 수 없이 한 개의 숙소를 버렸던 상황. 이번에는 침대의 갯수 때문에 두 숙소를 모두 이용해야 했다.
처음 숙소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숙소였다. 이서진은 "꼭대기다"라며 망연자실 했다.
다행히 다음 숙소는 2층에 있었지만 이서진의 걱정은 컸다. 결국 나영석PD는 촬영용으로 빌려놓은 제작진 방과 4층 숙소를 바꿔 할배들을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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