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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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성유리 측 "김순옥 작가 '황후의 품격',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기사입력 2018.07.27 16:2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성유리가 '황후의 품격' 출연을 검토 중이다.

27일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성유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이라며 "아직 결정된 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황후의 품격'은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김순옥의 신작으로 '리턴'의 주동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작품에서는 2018년 한국이 입헌군주제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황제에게 시집 온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성유리는 매력적인 외모와 능력을 가진 황실 대변인 민유라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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