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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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종서 "김경호, 신곡 파트 없다고 연락와"

기사입력 2018.07.27 13:32 / 기사수정 2018.07.27 13:3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로커 김종서가 김경호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FOURever)의 멤버 김종서와 김태원이 출연했다.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의 노래 'PROMISE'를 제작했다는 김종서는 "저는 큰 숲을 보고 가사 분배를 했다. 스태프들에게도 들려주면서 공평한지 물어봤더니 다들 괜찮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노래를 들은 김경호는 자신의 파트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김종서에게 연락을 했다고. 

김종서는 "김경호 씨가 바로 전화가 오더라. 그래서 저에게 '이렇게 되면 팬들이 말이 나올 것 같다'고 하더라"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호의 말에 그는 급하게 자신과 박완규의 파트 일부를 김경호의 파트로 재분배했다고 밝혔다.


"그랬더니 반응이 어떻던가"라는 DJ최화정의 말에 "아주 흡족해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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