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26 17:55 / 기사수정 2018.07.26 17: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지찬이 귀여운 질투남으로 변신,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찬은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좋아하는 학문 외에는 관심 없는 내과 의사 정진국 역으로 맹활약, 마성의 허당미를 보이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41회에서 지찬은 오혜림(문보령 분)의 병원에 그녀와 절친한 신상혁(알렉스)이 등장하자마자 불타오르는 견제의 눈빛을 내뿜었다. 상혁을 기선 제압하듯 손을 세게 잡고 악수 하며 깨알 질투를 보인 것. 특히 병원을 함께 나가는 두 사람에 안절부절 못하던 그의 귀여운 질투가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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