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F9(에스에프나인)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SF9은 오는 31일 발매 예정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의 타이틀 곡 ‘질렀어’를 새롭게 편곡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 댄스 퍼포먼스는 이유정 안무가와 SF9 멤버 일부가 함께 진행하며, 음악 방송에서 공개될 SF9 멤버 아홉 명 버전의 ‘질렀어’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댄스로 창작해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SF9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를 창조하는 댄스팀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팔로워 수 1000만명, 전체 채널 영상 조회수 23억회를 돌파하며 하나의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SF9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질렀어’ 컬래버 퍼포먼스 버전은 원밀리언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F9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몽환적인 멜로디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훅이 강렬한 신곡 ‘질렀어’로 컴백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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