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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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전과자→판사…쌍둥이 형 행세

기사입력 2018.07.26 06:55 / 기사수정 2018.07.26 11:4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쌍둥이 형 판사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1회에서는 사법연수원생 송소은(이유영)은 지도검사 홍정수(허성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이날 판사 한수호(윤시윤)는 새해 첫 재판에서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반면 쌍둥이 동생 한강호(윤시윤)는 경찰에게 쫓기고 있었다. 한강호는 전과 5범으로, 첫 시작은 한수호 때문이었다.

전국 1등을 하는 한수호와 늘 비교당하며 살아온 한강호는 점점 엇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한수호가 일진에게 칼로 위협당하는 걸 목격했고, 한강호는 한수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하지만 한수호는 경찰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형 한수호가 전국 수석으로 입학하는 날, 한강호는 감옥에 들어갔다. 이후 한수호는 일절 한강호와 교류하지 않았고, 한강호는 전과 5범이 되었다.

한강호가 출소한 날, 공범이자 원수인 진욱태(허지원)와 몸싸움이 벌어졌다. 한강호는 경찰에게 쫓기자 한수호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한수호는 집에 없었다. 의문의 남자에게 납치된 상황.

경찰이 한수호의 집에 있는 한강호를 찾아냈지만, 그때 조복수(김강현)가 등장, 한강호를 한수호로 착각했다. 한강호는 한수호 행세를 하기로 결심했고, 한수호 대신 판사로 법정에 섰다.

한수호를 납치한 남자는 누구일지, 한강호는 들키지 않고 한수호 행세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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