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25
경제

부산의 대표 대학로거리 맛집, 인근주민(수비드 통닭) 부산경성대점

기사입력 2018.07.25 23:3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68℃의 저온에서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인근주민(수비드 통닭)이 전국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부산의 대표 중심가인 서면에 인근주민 1호점을 오픈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김진만 대표가 최근 부산의 대표 대학로 거리인 부산 경성대학교 인근에 경성대점을 오픈해 부산의 대표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미 SBS 생방송투데이 테마맛집, 티브로드 으랏차차 부산 등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맛이 검증된 인근주민(수비드 통닭)부산 경성대점의 김진만 대표는 “수비드란 진공의 식재료를 장시간 저온으로 익혀내는 조리법으로 영양소를 전혀 파괴하지 않고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주민의 모든 통닭은 68℃의 저온에서 6시간 동안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최상의 영양과 맛을 선사하고 있어 서면점에 이어 경성대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퐁듀통닭, 이태리통닭을 중심으로 매운카레통닭, 얼큰통닭, 허니콘 치즈통닭, 파마늘통닭, 통닭 등 다채로운 메뉴로 미각을 자극시키며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수비드 조리한 고기를 540℃의 화덕에서 7분간 초고온 씨어링으로 육즙을 보존하기 때문에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살의 절묘한 식감이 일품이다. 이는 월계수, 타임, 강황 등 다양한 천연재료들을 사용해 닭고기의 잡냄새를 잡았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100% 천연염지법을 통해 수비드 조리를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또한 이국적인 앤틱한 분위기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 단지 통닭을 먹는다는 느낌보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다고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오감이 만족하는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김진만 대표는 “인근주민(수비드 통닭)부산 서면점에 이어 부산경성대점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을 위해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해 맛과 영양은 물론, 부산 대표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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