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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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마리, 시어머니의 깜짝 방문에 당황… "청소부터 하자"

기사입력 2018.07.25 21:0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마리가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안무가 마리, 제이 블랙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마리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마리는 "어머니다"라고 깜짝 놀라며 전화를 받았고, 시어머니는 "오늘 집에 있으려나. 오늘 신현리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를까 하는데"라며 방문을 예고했다.

전화를 끊은 마리는 "청소부터 해야 한다"며 제이 블랙과 함께 대청소를 시작했다. 또 시부모님께 해 드릴 저녁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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