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오는 8월 6일 컴백한다.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이 8월 6일 발매된다. 이 내용은 음반 예약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 1월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The Perfect Red Velvet' 이후 약 7개월만에 컴백 소식을 전하게 됐다. 당시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어필했다면, 이번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레드벨벳은 지난해 7월 발표한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의 타이틀 곡 ‘빨간 맛 (Red Flavor)’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메가 히트를 기록, 2017 최고의 서머퀸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레드벨베시 이번 앨범 ‘Summer Magic’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의 다양한 매력과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7트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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