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특별한 생일을 맞았다.
마마무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은 요즘 뜨거운 여름처럼 가장 핫한 아이콘! 마마무의 막내, 퀸화사 의 생일입니다! 혜진이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ㄴ 나2014년 6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 화사는 2018년 현재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가수 화사’로서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에너지로 걸크러쉬의 매력으로 사랑받지만 일상 속 ‘인간 안혜진’은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꾸밈없이 소탈하고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화사의 매력은 2018년을 맞아 빛을 발하며 대세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3월에는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여전히 롱런 중이다.
4월에는 래퍼 로꼬와 함께한 콜라보곡 '주지마'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장기 집권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도 역량을 드러냈다. 이어 6월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해 소탈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꾸밈없는 민낯과 머리 모양 등 털털한 면모와 함께 곱창 먹방으로 전국에 곱창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 이후 화사는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까지 올랐다.
또 7월에는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레드 문’의 타이틀곡 ‘너나 해’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0일 MBC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하여 운전면허 도전기와 간장게장, 김부각 먹방을 선보여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이처럼 화사는 2018년을 화사하게 꽃피운 자신의 해로 만들며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화사가 속한 걸그룹 마마무는 지난 주말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너나 해' 컴백 무대를 갖고, 주말을 후끈 달궜다.
새 미니앨범 ‘레드문’의 ‘타이틀곡 '너나 해'로 컴백한 마마무는 정열적이면서 강렬한 건강 섹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른 마마무는 신곡 '너나 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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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