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03 19:52 / 기사수정 2009.06.03 19:52
대회 하루 전날 4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네오파이트 12'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파이터들이 무사히 계체량 테스트에 합격했다.
이번 '네오파이트 12' 대회는 '무차별급, 헤비급, 웰터급, 여성매치, 원매치'로 총 7경기가 열리게 되며 각 체급별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미국의 메이저 격투 단체인 UFC의 리얼리티 TV쇼 'TUF'에 참가한 레이 엘비와 일본의 현 판크라스 웰터급 2위 '일본의 자객' 하나자와 다이스케가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아래는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 계체량 테스트 현장화보다.
▲ "이번 토너먼트 우승은 바로 나의 몫이다. 어린 새싹을 잘라버려 유감스럽다" - 하나자와 다이스케 (왼쪽)
▲ 태국 출신의 낙무아이 버능 삭홈신과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 핏불' 서두원, 그리고 '우승 호언장담' 하나자와 다이스케의 파이팅 포즈
▲ 기자의 요청에 익살스러운 포즈를 표출해준 하나자와 다이스케, 일본의 UFC 파이터 미시마 도 '곤조' 노스케와 함께 현재 오사카에 맹훈련 중이라 밝혔다.
▲ 한국의 듬직한 슈퍼 헤비급의 주역들, 한국의 명문 격투 도장인 KTT 출신의 파이터 김지훈과 프로레슬러 겸 격투가 임준수의 파이팅 포즈
▲ '카메라 앵글에 꽉 찹니다. 잠시 뒤로 물러나주세요' 3명의 파이터 모두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 낙무아이가 종합격투기에 도전, 웰터급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 박일규의 파이팅 포즈
▲ '긴장 하지말고 릴렉스 OK?' UFC의 리얼리티 TV쇼인 'TUF'에 참가했던 레이 엘비, 그리고 그와 격돌할 한국 출신의 이창구
▲ 이번 대회 유일한 입식 격투기 룰로 진행되는 여성 매치 대결 (左) 박우연 (右) 김미연, "평소에 알고 지낸 언니랑 싸워 유감이에요~" - 김미연
▲ 헤비급 원 매치 한국의 한동우와 미국 출신의 파이터 팩 로빈슨, 경기 전에 앞서 계체량에서도 역시 그들의 신경전은 대단했다
[사진ⓒ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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