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가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의 매니저가 고충을 토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광은 매니저와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성광 매니저가 등장했고, 여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박성광 매니저는 "(박성광을 만난 지) 오늘로 25일차다. 23살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성광 매니저는 "제가 여자라서 어색해하시고 제가 잘 못 챙겨드리는 거 같아서 걱정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박성광과 매니저는 차에서 이동하는 내내 어색한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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