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A/S… 미국현지 이벤트서 만나는 씰리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장마철 꿉꿉함과 함께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 더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더위와 불쾌함에 잠을 설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장마철 특유의 불쾌함과 열대야를 이겨내고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고심 중이다. 특히 기존의 매트리스를 새로운 매트리스로 교체해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WMDK는 이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특별 이벤트 미국현지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미국 현지와 동일한 가격에 수입 매트리스 마련이 가능한 만큼, 직구나 공구를 하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대표 상품은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널리 알려진 템퍼매트리스,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미국 매트리스 킹스다운, 오바마 침대로 유명한 스턴스앤포스터, 여기에 국내에서는 WMDK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직 품질로 승부하는 매트리스 비엠울트라, 척추 맞춤 매트리스 스파이널케어베딩까지 다양한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WMDK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단연 국민 혼수침대라고 불리는 씰리매트리스와 템퍼매트리스다. 탁월한 품질과 무난한 느낌은 물론 수입 매트리스 중에서는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이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입 매트리스는 백화점에서 적당한 제품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구매할 상품에 대할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고 또 비교하는 스마트컨슈머들이 늘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매트리스 멀티샵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명확한 A/S 보증기간까지 제공하는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