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틀트립’ 100회 특집에 출격하는 서효림-이홍기가 현실남매 케미를 뽐낸다.
21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하는 KBS 2TV ‘배틀트립’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서효림-이홍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슬기가 출연하는 가운데, 서효림-이홍기의 ‘현실남매투어 in 캐나다’ 1편이 공개된다.
서효림-이홍기는 활동성을 중요시한 액티비티룩부터 편안함과 인생샷 모두 잡은 세미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다. 특히 컬러풀한 의상에 마법사 모자를 착용하고 해맑게 웃으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서효림은 샛노랑 후드티를 입고 브이 포즈와 반달 눈웃음으로 취하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여행의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기찻길 앞에서 사진찍기에 푹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효림의 늘씬한 각선미와 햇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이홍기의 패션 역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친남매처럼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척 추켜세우고 있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효림-이홍기는 서로의 인생샷을 남겨주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여행을 즐겼다. 서효림은 포토존이 등장할 때마다 이홍기에게 포즈를 취할 것을 요청(?)하며 한 컷이라도 더 추억으로 남겨주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이홍기는 귀찮다는 듯 투덜거리는 현실 남동생을 소환했다가도 서효림이 하라는 대로 기상천외한 설정 포즈를 취해 서효림의 예술혼에 불을 지폈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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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