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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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언니' 예리 "물 속 스노클링 무서워, 한채영 덕에 용기냈다"

기사입력 2018.07.20 20:59 / 기사수정 2018.07.20 20:5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한채영과 사이판 스노클링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4 '비밀언니'에서 예리와 한채영은 사이판 여행 중 스노클링 미션에 나섰다.

이날 예리는 무서워하는 한채영을 위해 먼저 물에 뛰어내렸다. 그러나 스노클링이 끝난 후 예리는 "사실 나도 처음에는 너무 무서웠다"라며 "물에 들어가서 더 무서웠다"라고 털어 놓았다.

이어서 그는 "그러나 한채영이 물에서 잘 이끌어줬다. 그 덕분에 용기를 내고 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4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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