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연정훈과 소유진이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정훈과 소유진이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로 만난다. 두 사람은 20일에 출연을 확정했다. 20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연정훈과 소유진이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9월 말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연정훈은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후 약 7개월 만에, 소유진은 KBS 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 이후 2년 만에 차기작을 선택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불우했던 한 여자의 성공담을 그린 작품으로,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원영옥 작가가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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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