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아나운서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경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화이트 레깅스를 입은 채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김경화는 "복근이 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가끔은 잘 있는지 들여다보고 확인도 하고 안부도 묻고. 오늘은 집나간 복근 말고 아직 93cm 유지하고 있는 힙이랑 날개 뻗은 등을 확인해본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나는 내가 흘린 땀으로 핀 나비라고 생각한다"라며 "체지방 5.9kg, 체지방률 11.7%, 기초대사량 1336kcal, 힙사이즈 93cm" 등 자신의 완벽한 신체사이즈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경화는 그의 말처럼 건강한 몸매와 함께 애플힙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5월 MBN '카트쇼2'에 출연, 운동을 통해 혹독한 자기관리를 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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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