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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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청하 "컴백대전? 또래 많아 덜 외로울 것 같아"

기사입력 2018.07.18 14: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청하가 여름 컴백대전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중구 명동 메사홀에서 청하의 미니 3집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올해 '롤러코스터'를 연타석 히트시킨 청하는 6개월 만에 청량함을 더 강화한 새 앨범 '블루밍 블루'를 내놓게 됐다. 한층 더 성장한 청하의 자신감을 담았다. 

이번 여름에는 유독 걸그룹의 컴백이 많다. 트와이스를 비롯해 에이핑크, 마마무가 이미 컴백을 했고 여자친구도 컴백을 앞뒀다. 구구단 세미나, 경리도 활동 중이며, 다이아와 라붐도 곧 컴백한다. 

청하는 "팬으로서 좋아하는 선배들과 같이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 선배들의 무대를 보며 더 많은 걸 배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 또래인 친구들도 많이 활동해서 조금은 덜 외로울 것 같다. 같이 활동하는 세미나도 있고 나와 정말 친한 다이아 친구들도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반가워했다. 

한편 청하는 18일 오후 6시 미니 3집 '블루밍 블루'를 발매하며 이날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통해 무대를 첫 공개한다. 이어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펼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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