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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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민우혁 "명절 준비는 집안 남자들이 한다…우리집 가풍"

기사입력 2018.07.17 21:3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아내 사랑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민우혁이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살림남'에서 보여진 남자들의 가사 참여에 대해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당연히 하신 것이기 때문에 익숙한 거다. 우리 가풍이 그렇다.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명절에는 집안 남자들이 모두 모여 전을 부치고 과일을 깎고 음식을 준비한다고.

또 "아내가 임신했을 때 잠이 많아지지 않나. 1시간 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충현 아나운서는 "'살림남'이 아니라 '민폐남'이다"라며 애처가의 모습을 보이는 민우혁을 질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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