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탑독 출신 P군(본명 박세혁)과 BP라니아 출신 유민(본명 김유민)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17일 P군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P군과 유민이 8월 25일 결혼한다.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가 입수한 두 사람의 웨딩사진은 행복함으로 가득차 있다. P군과 유민은 꼭 닮은 인상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의 수려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행복이 느껴지는 미소로 부러움을 샀다.
P군과 유민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고,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문희준-소율, 최민환-율희에 이어 새로운 아이돌 가수 출신 부부가 됐다.
한편 P군은 탑독의 리더로 활동했으며, 유민은 BP라니아 탈퇴 후 모델로 활동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세혁, 김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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