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의 개봉을 앞두고 KT, SK, LG, 홈초이스, 네이버, 카카오, pooq 등 IPTV, 케이블, 모바일 영화 VOD 서비스 플랫폼들이 대대적인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에 앞서 다양한 플랫폼 채널들과 대대적인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올 여름 가장 큰 기대작 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올 겨울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던 '신과함께-죄와 벌'은 극장 상영이 종영된 후 IPTV, 케이블 TV VOD와 웹, 모바일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 여세를 몰아 '신과함께-인과 연'의 극장 개봉에 앞서 다양한 플랫폼 채널들이 앞다퉈 1, 2부 연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저승 삼차사의 천 년 전 과거의 비밀뿐만 아니라 원귀에서 귀인으로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수홍의 지옥 재판, 새롭게 등장하는 성주신의 등장 등 1부보다 더 깊어지고 방대한 드라마로 많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부 개봉에 앞서 KT, SK, LG, 홈초이스, 네이버, 카카오, pooq 등 IPTV, 케이블, 모바일 영화 VOD 서비스 플랫폼들은 다시 한번 1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과함께-인과 연' 예매권을 비롯한 경품과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부의 여운을 다시 한번 느끼고 2부를 볼 수 있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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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